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모기, 대처방법, 청결 등)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모기의 공격도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매일 모기와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는 청결만 유지하면 되는 줄 알고 매일 깨끗하게 씻으면서 지내지만, 그래도 모기의 공격이 계속되어 해결되는 방법을 찾던 와중 여러 방법이 있어 여러분에게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차

1. 꾸준하게 청결유지(매일 샤워 필수)
2. 계피향을 이용한 방향제, 기피제 사용
3. 마늘즙을 모기가 들어올 것 같은 곳에 도포
4. 허브향이 첨가된 오일이나 방향제 사용
5. 어두운 옷 피하기
6. 더워도 가벼운 긴 옷 입어 피부 노출 x
7. 잘 때 모기장 설치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꾸준하게 청결유지 - 매일 샤워 필수)

샤워로 인한 청결유지는 모기 안 물리는 방법으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모기는 사람의 땀이나 채취를 무척 좋아하기에 하루에 한 번 샤워를 하지 않으면 모기가 쉽게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 땀을 흘리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샤워를 하여 청결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꾸준하게 청결유지 - 매일 샤워 필수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계피향을 이용한 방향제, 기피제 사용)

모기 안 물리는 방법으로 왜 계핏가루가 나오냐 싶겠지만, 의외로 계피향은 모기가 싫어하는 향입니다. 이는 과거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증명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계피로 만들어진 방향제나 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 접근을 차단하거나 혹은 계핏가루와 알코올을 섞어서 분무기에 담은 다음 모기에 뿌려도 퇴치 효과가 있습니다.

 

계피향을 이용한 방향제, 기피제 사용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마늘즙을 모기가 들어올 것 같은 곳에 도포)

모기는 마늘향도 싫어한다고 합니다. 마늘 통째로 놔두는 것보단 물과 마늘을 함께 갈아서 즙으로 만든 다음에 모기가 들어올 것 같은 곳에 바르면 어느 정도 모기 퇴치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마늘향이 강하게 날 수 있고 즙을 만든다는 행위 자체가 번거로울 수 있기에 이러한 방법이 있다 정도만 알아두면 됩니다.

 

마늘즙을 모기가 들어올 것 같은 곳에 도포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허브향이 첨가된 오일이나 방향제 사용)

모기는 라벤더, 제라늄, 개박하, 페퍼민트, 레몬그라스, 시트로넬라 등 이러한 향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허브가 첨가된 오일을 바르는 것도 모기 안 물리는 방법의 하나이며, 허브를 키워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식물을 키우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해당 허브가 첨가된 기피제나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허브향이 첨가된 오일이나 방향제 사용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어두운 계열의 옷 피하기)

모기는 색맹이라 명암 정도만 구분이 가능하며, 밝은 곳(흰색)을 싫어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밤에 모기가 더 잘 보이는 것이며, 낮에는 모기가 별로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습성으로 모기는 어두운 계열의 옷을 보면 달라붙기에 모기 안 물리는 방법으로 밝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계열의 옷 피하기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더워도 가벼운 긴 옷 입어 피부 노출 x)

요즘 가을이라 날씨가 여름보다 비교적 선선해도 햇빛은 아직 뜨거워 반팔, 반바지를 입게 됩니다. 낮에는 모기 활동이 적어서 괜찮을 수 있어도 밤에는 반팔, 반바지는 모기에게 쉽게 노출되는 복장이기에 덥더라도 가벼운 긴 옷을 입는 것이 모기 안 물리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특히, 야간 등산을 하는 분들은 덥더라도 긴 옷을 입어 모기 방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더워도 가벼운 긴 옷 입어 피부 노출 x

 

 

모기한테 안 물리는 방법 (잘 때 모기장 설치)

잘 때 모기 안 물리는 방법은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모기장을 설치하여 모기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 때 모기장 설치